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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소비뉴스_도메인이 힘이자 돈…"AI 시대엔 인터넷 주소자원이 핵심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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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10:51:05

도메인이 힘이자 돈…"AI 시대엔 인터넷 주소자원이 핵심 인프라"

이미선 기자

입력 2025-12-08 11:00

수정 2025-12-08 18:47

8면지면 TOP

내년 4월부터 신규 접수

일반최상위도메인 14년만에 확대

인터넷 주소 체계에서 국가나 지역 제한 없이 사용되는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이 14년 만에 확대된다. 내년 4월부터 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규 접수를 받는다.

전 세계 도메인 시장이 여전히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확대가 더욱 주목된다. 실제로 2014년 등장한 신규 gTLD '.xyz'는 현재 800만건 이상이 등록됐으며, 최근에는 이 도메인이 28만7000달러(약 4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올해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가 신규 gTLD 2라운드 추진 일정을 내년 4월부터로 확정하면서 국내 기업·기관도 새로운 도메인 비즈니스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신청 수수료는 2012년 추가 당시의 18만5000달러에서 22만7000달러(약 3억3000만 원)로 올랐다.

일반최상위도메인이란 운영 목적에 따라 글로벌하게 생성 및 사용되는 인터넷 도메인의 최상위 영역을 의미한다. ICANN은 2012년 .xyz, '.shop' 등의 일반 최상위도메인을 생성하기도 했다. 내년에는 14년 만에 신규 일반최상위도메인을 생성할 예정이다. 초기 인터넷 도메인은 '.com', '.org', '.net' 등 소수의 gTLD와 국가 코드 도메인(ccTLD)으로 제한됐다. 그러다 인터넷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기관의 브랜드 보호, 지역·커뮤니티 기반 도메인 수요가 확대됐고, 이에 따라 새로운 gTLD 도입 필요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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